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
험한 산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
내가 겪는 시험이 어렵고 힘겨워도 내 주님 보다 크지 않네
내 앞에 바다가 갈라지지 않으면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 하리
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되리
나는 믿네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아가리라
주와 함께 싸워 승리 하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
[내 앞에 바다가 갈라지지 않으면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 하리]
나는 이 찬양의 가사에서 저 부분을 참 좋아한다.
삶을 살아가다보면 막막한 바다가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이 생긴다.
그때마다 나는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저 바다가 열리길 소망하며 그 방식만을 기다리게 된다.
그런데 대부분은 내가 기다리는 해결책은 나오지 않는다. 그때 실망하고 돌아섰다면, 나는 하나님의 다른 해결책을 보지 못 하였으리라.
내 앞에 바다가 갈라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기다리면 하나님은 다른 해결책을 가지고 오신다. 바로 그 바다 위를 걷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반드시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란 믿음! 그것을 나는 믿는다!